광주시민인문학 커뮤티티 113기 강좌 열려
2024년 03월 24일(일) 19:00 가가
전남대 정문 앞 카페 노블...4월 1일 개강
‘민주시민교육’, ‘맑스세미나’, ‘하루키월드’, ‘인문택시’….
광주시민인문학 커뮤니티가 4월에 진행되는 113기 강좌를 개설했다. 참여형 강좌를 모토로 하는 시민인문학은 매회 다채로운 강좌로 시민들을 만나왔다. 전남대 카페 노블이며 오후 2시
월요일(8, 22일)에는 ‘몸 언어 철학’ 시간으로 서명원 교수가 ‘체험주의:신체화된 마음’을 주제로 시만들을 만난다. 수요일(3, 17일)에는 ‘민주시민교육’이라는 주제 하에 신광용 책임연구원이 ‘토론기법: 소크라테스 대화법’을 모티브로 이야기를 나누며 ‘맑스세미나’인 목요일(11, 25일)은 위상복 전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레닌 ‘국가와 혁명’ 강독’을 진행한다.
금요일(12, 26일) ‘하루키월드’를 모티브로 펼쳐지는 시간에는 신우진 이사장이 시간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을 소재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일요일 진정한 이사 등과 함께하는 ‘인문택시’는 당일치기로 남도를 여행하며 당일 공지된다.
아울러 밤 시간에 카페 노블에서 진행되는 명혜영인문교실은 ‘에코페니즘’(4월 1일 개강), ‘문학의 메타포’, ‘영화인문학’, ‘베르그송강독’, ‘50+인생, 에세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신우진 이사장은 “이번 113기 정기강좌도 다양한 인문학 분야를 아우르고 있어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다”며 “인문적 통찰과 미학적 승화를 견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광주시민인문학’ 참조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시민인문학 커뮤니티가 4월에 진행되는 113기 강좌를 개설했다. 참여형 강좌를 모토로 하는 시민인문학은 매회 다채로운 강좌로 시민들을 만나왔다. 전남대 카페 노블이며 오후 2시
금요일(12, 26일) ‘하루키월드’를 모티브로 펼쳐지는 시간에는 신우진 이사장이 시간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을 소재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밤 시간에 카페 노블에서 진행되는 명혜영인문교실은 ‘에코페니즘’(4월 1일 개강), ‘문학의 메타포’, ‘영화인문학’, ‘베르그송강독’, ‘50+인생, 에세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광주시민인문학’ 참조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