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낭독의 힘’
2024년 02월 29일(목) 20:05
광주전남작가회의 소설분과 오는 3월 8일 기역책방
강애영, 김미용, 기정옥, 채정, 손민두 신입회원 우선 선정
소설을 즐기는 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줄거리를 생각하며 정독을 하는 법이 있고, 기억에 남는 문장을 소리 내 읽는 방법이 있다. 어떤 독자는 소설을 모티브로 제작된 콘텐츠를 찾아 감상하기도 한다.

음성을 통해 텍스트를 즐길 수 있는 소설 낭독은 고전적인 감상 방법 가운데 하나다. 기억에 남는 문장을 낭독하는 것은 리마인드 효과를 준다.

광주전남작가회의(회장 정양주)가 소설 낭독회를 연다. 소설 분과(분과위원장 김현주)에서 마련한 이번 ‘소설, 낭독의 힘’은 오는 3월 8일 오후 5시 기역책방에서 진행되며 낭독의 텍스트는 신입회원(강애영, 김미용, 기정옥, 채정, 손민두)분들의 작품을 우선 선정했다.

소설 분과에서는 그 외 회원들의 신청도 받는다. 낭독회 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3월 5일 소설 분과위원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낭독회 이후에는 오후 7시 저녁 식사도 마련돼 있다.

한편 정양주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장은 “어느새 겨울이 끝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성큼 우리들 곁으로 찾아왔다”며 “이번 소설분과의 작품 낭독회는 회원들의 소설을 함께 읽고 생각을 공유하는 데서 나아가 창작의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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