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서 럭셔리 주얼리 ‘티파니’ 만나요
2024년 02월 01일(목) 19:05 가가
호남 최초 매장 오픈
광주신세계는 2일 호남 최초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Tiffany & Co.·사진)’ 매장을 본관 1층에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신세계에 들어서는 티파니 매장은 호남지역 최초로, 수도권을 제외하면 부산(2개)과 대구, 대전에서만 운영 중이다.
매장에서는 티파니를 대표하는 다이아몬드 컬렉션과 ‘티파니 락’, ‘티파니 T’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광주신세계 티파니 부티크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우아하고 세련된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브랜드 고유의 럭셔리함을 선사할 예정이다”며 “웨딩 주얼리를 포함한 다양한 럭셔리 주얼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루 박스와 하얀 리본이 상징적인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는 특히나 럭셔리 귀금속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티파니는 전 세계 300개 이상의 리테일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티파니는 창립 이후 1867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에서 미국 브랜드로서 최초로 8개 부문에서 수상했고, 이후 유럽의 왕족들을 위한 주얼리 브랜드로서 세계 최고의 주얼리 브랜드로 명성을 높였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광주신세계에 들어서는 티파니 매장은 호남지역 최초로, 수도권을 제외하면 부산(2개)과 대구, 대전에서만 운영 중이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광주신세계 티파니 부티크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우아하고 세련된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브랜드 고유의 럭셔리함을 선사할 예정이다”며 “웨딩 주얼리를 포함한 다양한 럭셔리 주얼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루 박스와 하얀 리본이 상징적인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는 특히나 럭셔리 귀금속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티파니는 전 세계 300개 이상의 리테일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