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광주점, 2월에도 ‘가격파격’ 이어간다
2024년 01월 31일(수) 19:05
상시 최저가 프로젝트 강화
소불고기·양파·냉동만두 등 할인
이마트 광주점은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가격파격 선언’을 2월에도 이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소불고기, 양파, 냉동만두 등 2월 ‘키(key) 아이템’과 가공식품·일상용품 40종을 한 달 동안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먼저 ‘임자도 대파 소불고기’는 한팩(800g) 9980원으로 정상가보다 41%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양파 1망(3㎏) 4980원, 풀무원 ‘얄피꽉찬 육즙진한 교자 400g 2봉’ 6580원 등 시중보다 30% 가량 싸게 내놓는다.

이 밖에 1월 인기 먹거리로 꼽힌 삼겹살도 100g 당 1680원으로 전월보다 100원 인하해 2월까지 할인 판매를 이어간다.

‘가격파격 선언’ 40대 상품은 라면과 우유, 식용유, 치약, 세제 등 소비자의 구매 빈도가 높은 상품들,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월 가격파격 선언 상품들은 온라인몰인 SSG닷컴에서도 같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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