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전남도의원 “탄소중립 로드맵 조속히 마련하고 COP33 유치 적극 나서라”
2024년 01월 29일(월) 14:30

김호진 전남도의회 의원

김호진(민주·나주 1) 전남도의원은 지난 24일 제 377회 임시회 기간 열린 환경산림국에 대한 업무보고 과정에서 “전남도는 탄소중립 실행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강력한 COP33 유치 활동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남도가 올해 발표한 도정 8대 발전전략에는 기후위기 대응과 제 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활동에 대한 내용이 미흡하다”면서 “전남의 탄소 중립 선도모델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노력과 함께 COP33 유치에 적극 나서달라”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전남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 가능량은 당초 목표치인 40%에 훨씬 미치지 못한 29.4%에 불과해 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한 뒤 “산업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절반을 차지하는 전남의 경우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의 실질적인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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