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레미콘 업계-건설업계 협상 타결
2024년 01월 08일(월) 19:25
납품단가 루베당 7200원 인상

/클립아트코리아

레미콘 납품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공장 가동을 중단<1월 7일자 광주일보 7면>한 광주·전남 레미콘 업계가 건설업계와 협상을 타결했다.

우려됐던 광주·전남 건설현장이 멈추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레미콘 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루베(1㎥)당 납품단가(24MPa기준)를 10만 2500원으로 1군 건설사들과 협상했다. 기존 9만5300원에서 7200원 오른 것이다.

이날 레미콘 업계는 가동중지를 유보하고 건설업계와 협상을 시작했다. 유보결정에 따라 일부 레미콘 공장은 이날부터 가동을 재개했다.

인상된 단가는 2월부터 적용될 방침이다.

레미콘업계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 서로 양보해 최선의 결과를 도출했다”며 “이번 협상 결과는 건설사와 레미콘 업체가 상생의 길을 찾았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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