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곳곳에서 노동자 산업재해로 부상
2024년 01월 04일(목) 20:25
전남 산업현장 곳곳에서 산업재해로 노동자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4일 나주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께 나주 혁신산단 전기제어장치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연구원 A(37)씨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 구급대원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광주지역 대형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현재 의식을 회복 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제조업체 연구실에서 일하는 연구원으로 패드변압기(지상형) 본체를 분리하던 과정에서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작업하다 감전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순천에서는 보수작업 중인 작업자 4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순천시 해룡산단의 한 공장에서 천장 가열로(대형의 금속재료를 가열할 때 쓰는 밀폐식 노)보수 작업을 하던 노동자 4명이 추락했다.

5m 높이에서 이동식 비계위에서 작업하던 작업자들은 추락으로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실시간 핫뉴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