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마비 일으키는 패류독소 ‘원천 차단’
2024년 01월 04일(목) 00:00 가가
해수부, 이달부터 남해안 중심 안전성 조사
출하금지 땐 모든 패류 대상 사전검사 실시
출하금지 땐 모든 패류 대상 사전검사 실시
조개류와 피낭류에 대한 패류독소 조사가 남해안을 중심으로 이달부터 본격 시행된다.
해양수산부는 겨울부터 봄 사이에 발생하기 시작하는 패류독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2024년도 패류독소 안전성 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패류독소는 조개류와 피낭류에 축적되는 독으로, 독소가 있는 조개류와 피낭류를 먹으면 근육마비·설사·복통·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조사 계획에 따라 조사 정점을 경기지역 2곳을 추가한 120개로 확대하고, 패류독소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3~6월에는 주 1회 이상 확대 조사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 패류독소 허용 기준이 초과돼 폐류 출하 금지 해역으로 지정되면 그 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패류에 대해 출하 전 사전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부적합 수산물의 시중 유통을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피낭류는 멍게·미더덕 등 몸의 바깥쪽에 주머니 형태의 질긴 덮개를 가지고 있는 동물류이다.
/서승원 기자 swseo@kwangju.co.kr
해양수산부는 겨울부터 봄 사이에 발생하기 시작하는 패류독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2024년도 패류독소 안전성 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사 계획에 따라 조사 정점을 경기지역 2곳을 추가한 120개로 확대하고, 패류독소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3~6월에는 주 1회 이상 확대 조사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 패류독소 허용 기준이 초과돼 폐류 출하 금지 해역으로 지정되면 그 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패류에 대해 출하 전 사전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부적합 수산물의 시중 유통을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서승원 기자 swseo@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