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포토] “굿바이 2023 … 희망의 새해가 옵니다”
2023년 12월 29일(금) 00:00

그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 선언으로 일상을 되찾았지만 광주·전남은 역대 최악의 가뭄과 대유위니아발 지역경제 위기에 이어, 서민 생활을 위협하는 고물가·고금리까지 겹치면서 힘든 한해를 견뎌내야 했다. 갑진년 ‘청룡’의 해인 2024년에는 푸른 청룡의 기운을 타고 광주의 신세계백화점 복합쇼핑몰 신축 사업과 인공지능·미래차 산업, 전남의 해상풍력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미래 사업들이 희망차게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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