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오송 참사’ 막기…광주 지하차도에 자동차단시설
2023년 12월 27일(수) 20:55 가가
광주시는 내년 1월부터 광산구 수완지하차도, 북구 월출지하차도에 각각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시는 침수로 14명의 사망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거울 삼아 강·하천 인근에 있는 지하차도에 우선적으로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설치 사업에는 각각 수완 6억, 월출 6억 등 총 12억원이 투입되며 차단시설 4개, 전광판 4개, CCTV 6개를 설치한다. 지하차도 내 수위계를 설치해 물이 30㎝ 이상 차오르면 자동으로 차단바를 내려 지하차도를 통제하는 식으로 작동한다.
광주시는 1~2월 중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3월 착공해 우기가 오기 전인 5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광주시는 침수로 14명의 사망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거울 삼아 강·하천 인근에 있는 지하차도에 우선적으로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1~2월 중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3월 착공해 우기가 오기 전인 5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