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2명 경무관 승진
2023년 12월 26일(화) 21:55
임태오(55) 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과 김남희(여·54) 순천경찰서장이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으로 승진한다.

경찰청은 26일 총경급 31명을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로 내정, 발표했다. 경무관은 12만명이 넘는 전체 경찰의 77석에 불과한 최상위층에 해당해 ‘경찰의 별’로도 불린다.

전남경찰청에서 2명의 경무관이 배출된 것과 달리 광주경찰청은 2년 연속으로 경무관 승진자가 없었다.

임 실장은 광주 송원고와 조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학사경장 특채로 경찰에 입문해 전남 곡성서장, 장흥서장, 전남청 안보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일반 순경 출신에 여성 경찰 간부로 주목받은 김 서장은 광주 동아여고와 동신대를 졸업하고 1987년 순경으로 임용돼 총경으로 승진한 뒤에는 전남청 여성청소년과장, 전남 곡성서장, 광주청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거쳤다.

한편 총경이상 경찰 고위직 인사는 경찰청장의 추천을 통해 행정안전부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용한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실시간 핫뉴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