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경찰, 올해 마약 유통책 153명 검거
2023년 12월 20일(수) 19:45
광주서부경찰이 올해 마약류 범죄 전담팀(TF팀)을 운용해 마약 유통책 153명을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서부경찰은 지난달 26일 광주 일대에서 마약을 중간 유통한 A(28)씨를 마약류관리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 송치하는 등 총 153명(구속 35명)을 한 해 동안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광주 모텔 등지에서 마약 판매상 지시를 받아 광주시 서구 등지에서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차 안에서는 100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마약 등이 발견되기도 했다. A씨는 수시로 모텔을 옮겨 다니는 등 치밀함을 보였으나, 경찰은 장기간 잠복 근무한 끝에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TF팀을 편성해 마약 공급책의 텔레그램 및 계좌 입급내역 등을 통해 마약 유통 경로를 역추적해 이들을 붙잡았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실시간 핫뉴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