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여성 폭력·디지털 성범죄 상담소 운영
2023년 12월 19일(화) 20:40
양림동 광주YWCA 가정상담센터에…치료·회복 등 서비스
광주시 남구가 내년부터 폭력과 성범죄의 피해를 입은 여성들을 위한 상담소를 운영한다.

남구는 스토킹과 데이트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에 따른 피해자를 위한 ‘여성폭력 피해 통합상담소’와 ‘디지털 성범죄 특화형 통합 상담소’를 내년부터 각각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남구는 국·시비 3억원의 지원을 받아 상담소를 운영한다.

두 곳의 상담소 모두 광주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광주YWCA 가정상담센터 내에 마련된다. 운영을 맡는 광주 YWCA는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남구는 전문상담 인력 채용 및 각종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인건비 및 운영비를 지원한다.

상담소는 범죄피해를 입은 여성이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치료·회복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구 관계자는 “각종 범죄 피해를 입은 여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해 피해자의 회복을 돕고, 신종 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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