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기온 영하권 ‘뚝 ’… 비가 눈으로 내린다
2023년 12월 14일(목) 20:40
17일 대설특보 예보
건강·시설관리 ‘주의’
주말에 광주·전남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눈이 내릴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5일까지 광주·전남에 10~60mm의 비가 내리다가, 주말인 16일부터 기온이 떨어져 점차 눈으로 바뀌겠다”고 14일 밝혔다. 눈은 휴일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7일 전후로 광주·전남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15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를 유지하다가 16일 아침최저기온 1~5도, 낮 최고기온 2~6도로 떨어지면서 한파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고 예보했다.

17일에는 아침 최저기온 영하 7~영하 3도, 낮 최고기온 영하 2~2도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16일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추워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체온과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눈과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파손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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