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쿠데타 단죄하고 역사 바로 세워야”
2023년 12월 12일(화) 20:57 가가
5·18기념재단 성명
5·18기념재단이 12·12 군사 쿠데타 44주년을 맞아 “신군부 반란세력을 단죄하고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12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영화 ‘서울의 봄’을 통해 12·12에서 5·18 광주학살로 이어지는 암울한 현대사의 비극을 만든 반란 세력들이 시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며 “12·12 군사쿠데타 희생자, 5·18광주학살 피해자와 유가족은 오늘도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반면, 반란세력은 호의호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재단은 “전두환, 노태우 등 반란세력 주요 인사들은 사과와 증언도 남기지 않은 채 생을 마감했고, 생존자인 정호용, 이희성, 장세동 등도 사과는 커녕 책임을 회피하며 진상조사에 협조하지 않았다”며 “지난달에는 12·12 당시 제1공수여단장이었던 박희도가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전두환 2주기 행사를 열고 범죄자 전두환을 비호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들은 반란세력에 대한 단죄가 여전히 부족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이같은 치욕스런 과거를 되풀이 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며 “반란세력이 저지른 만행의 죄과를 낱낱이 드러내 죗값을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재단은 12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영화 ‘서울의 봄’을 통해 12·12에서 5·18 광주학살로 이어지는 암울한 현대사의 비극을 만든 반란 세력들이 시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며 “12·12 군사쿠데타 희생자, 5·18광주학살 피해자와 유가족은 오늘도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반면, 반란세력은 호의호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