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전 국토부장관 “소상공인 단계별 종합 대책 강구 필요”
2023년 12월 07일(목) 17:50 가가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광주지역 소상공인과 만나 일시적 지원보다 창업부터 성장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 전 장관은 7일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소상공인의 어려운 점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기성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 김환경 감사, 정승채 이사 등 연합회 임원진과 소상공인 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이기성 회장은 “광주지역에는 생계형 자영사업자인 소상공업체가 19만여 개에 이르고, 27만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며 “단순한 금융 지원은 미봉책에 불과하며, 고금리로 인한 이자 부담 증가와 기존 대출금 상환에 따른 부담이 크다.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장기적인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노 전 장관은 “창업부터 성장까지 단계별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한다”며 “최근 유통의 큰 흐름은 바꿀 수 없으나 각종 인프라 구축을 통해 ‘작지만 강한 가게’, ‘작지만 매력 있는 가게’ 등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전 장관은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에서 차관보를 지낸 뒤 문재인 정부에서 국무조정실장과 국토부 장관을 역임했다. 내년 총선에 광주 동남갑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노 전 장관은 7일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소상공인의 어려운 점을 들었다.
이기성 회장은 “광주지역에는 생계형 자영사업자인 소상공업체가 19만여 개에 이르고, 27만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며 “단순한 금융 지원은 미봉책에 불과하며, 고금리로 인한 이자 부담 증가와 기존 대출금 상환에 따른 부담이 크다.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장기적인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 전 장관은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에서 차관보를 지낸 뒤 문재인 정부에서 국무조정실장과 국토부 장관을 역임했다. 내년 총선에 광주 동남갑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