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밭 갈던 경운기 후진하다 쿵…60대 남성 병원 이송
2023년 11월 28일(화) 10:05 가가
광양에서 경운기를 몰던 6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28일 광양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께 광양시 성황동에서 경운기로 밭을 갈던 A(67)씨가 나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나무와 경운기 사이에 끼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후진하던 중 나무를 보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28일 광양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께 광양시 성황동에서 경운기로 밭을 갈던 A(67)씨가 나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나무와 경운기 사이에 끼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