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브로커 경찰 연루, 일어나선 안될 일”
2023년 11월 27일(월) 20:10 가가
한창훈 광주경찰청장 기자간담회
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이 사건 브로커 사건에 광주경찰 소속 경찰들이 관련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 청장은 27일 광주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발생했다”면서 “(검찰이) 수사중인 상황이라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고 말했다.
코인사기범 수마 무마의혹으로 지난 2020년 광주광산경찰서에서 수사를 담당했던 직원들이 수사대상에 오른 것에 대해서는 “당시 사건은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것으로 안다”면서 조심스러운 답변을 내놨다.
최근 광주동부경찰서에서 피의자가 도주한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서는 “지난 6월 광주광산경찰서에서 외국인 피의자 집단 도주 사건 이후 종합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또 도주 사건이 발생했다”며 “무겁게 생각하고 허점이 없게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 청장은 “현행범 체포 시 전담 관리자 지정, 호송차 차단시설 설치 운영, 일선 경찰 관리대책 강화 등을 통해 촘촘한 대책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찰 조직 내 최대 현안인 조직개편에 대해서는 본청의 지침대로 조직개편을 진행 하고 지역치안 수요에 맞춰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인력이 대폭 늘어나는 가칭 기동순찰대 등은 기존 해체된 방범순찰대 시설 등을 활용해 거점을 마련하고 12월 중에 경찰 장비 등의 배치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청장은 민생침해 사범에 대한 강력한 수사의지도 내비쳤다. 전세사기, 보이스피싱, 마약류범죄,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한 청장은 “국민의 편안한 일상을 지키는 게 경찰의 가장 큰 현안이다”며 “특히 예방 치안에 집중해 광주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한 청장은 27일 광주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발생했다”면서 “(검찰이) 수사중인 상황이라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고 말했다.
최근 광주동부경찰서에서 피의자가 도주한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서는 “지난 6월 광주광산경찰서에서 외국인 피의자 집단 도주 사건 이후 종합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또 도주 사건이 발생했다”며 “무겁게 생각하고 허점이 없게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인력이 대폭 늘어나는 가칭 기동순찰대 등은 기존 해체된 방범순찰대 시설 등을 활용해 거점을 마련하고 12월 중에 경찰 장비 등의 배치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청장은 민생침해 사범에 대한 강력한 수사의지도 내비쳤다. 전세사기, 보이스피싱, 마약류범죄,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한 청장은 “국민의 편안한 일상을 지키는 게 경찰의 가장 큰 현안이다”며 “특히 예방 치안에 집중해 광주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