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욕해” 주점서 다른 손님 발목 부러뜨리고 도주한 40대 검거
2023년 11월 23일(목) 10:30 가가
‘혼술’하면서 다른 손님과 다퉈 발목 부러뜨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동부경찰은 23일 주점에서 다른 손님에게 주먹 휘두르고 달아난 A(47)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8시 30분께 광주시 동구 계림동의 한 주점에서 일면식도 없는 60대 초반 B씨와 다퉈 다리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주점에서 홀로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앉아 있던 B씨와 “왜 욕을 하느냐”며 시비가 붙었고, B씨를 밀쳐 넘어뜨리고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사건 직후 병원으로 가 발목 골절 진단을 받았다.
A씨는 다툼 이후 주점 인근에 있는 공중화장실로 도주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옆 손님이 욕을 하면서 시비를 걸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주거지가 불분명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는 점 등을 들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광주동부경찰은 23일 주점에서 다른 손님에게 주먹 휘두르고 달아난 A(47)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8시 30분께 광주시 동구 계림동의 한 주점에서 일면식도 없는 60대 초반 B씨와 다퉈 다리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사건 직후 병원으로 가 발목 골절 진단을 받았다.
A씨는 다툼 이후 주점 인근에 있는 공중화장실로 도주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옆 손님이 욕을 하면서 시비를 걸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