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전남도의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조속히 지정해야”
2023년 11월 22일(수) 15:45 가가
김호진(민주·나주 1) 전남도의회 의원은 전남지역 발달장애인들의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제 376회 2차 정례회 기간 중 열린 보건복지국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최근 5년 간 도내 발달장애인이 1만 3775명에 이르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들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편리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다양한 치료 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속한 거점병원 지정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지난 7월 발달장애인의 의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발달장애인법’을 개정, 특별시ㆍ광역시ㆍ도 등에 1개소 이상의 의료기관을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토록 했지만 전남을 비롯해 전국 9개 시·도는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및 행동발달증진센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게 김 의원 설명이다. 김 의원은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지정을 지난해부터 전남도에 요청하고 있지만 여태껏 해결책이 마련되지 못한 상태”라며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중 지정이 힘들다면 거점병원 지정 기준 완화나 예외 규정 등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및 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진료과목간 협진체계를 구축해 발달장애인 특성과 요구에 맞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자해나 공격적인 행동문제 등 치료를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고 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김 의원은 제 376회 2차 정례회 기간 중 열린 보건복지국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최근 5년 간 도내 발달장애인이 1만 3775명에 이르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들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편리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다양한 치료 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속한 거점병원 지정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