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무안공항으로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 촉구 결의안 상임위 통과
2023년 11월 22일(수) 13:15 가가
전남도의회 의원들이 무안국제공항으로 민간·군 공항의 통합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그동안 지역구 입장 등을 이유로 의회 차원의 결의안 마련에 소극적이었지만 전남 발전을 위한 현안 추진을 위해 단일화된 입장을 마련하고 힘을 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결의안 발의에 나섰다.
22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이날 김주웅 의원(민주·비례)이 대표 발의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민간ㆍ군 공항 통합 이전 촉구 건의안’을 통과시켜 본회의로 넘겼다.
해당 건의안은 서남권 발전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및 광주ㆍ전남 지역민들의 편의를 위해 광주 민간공항과 군 공항을 무안공항으로 함께 이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건의안은 정부·국회·광주시에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대로 민간공항의 조속한 무안국제공항로 이전 ▲군 공항 이전 지역주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지원대책 마련 ▲민간 공항과 군 공항 통합 이전 논의를 위한 공론의 장 마련 등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건의안에는 광주시의 함평에 대한 군 공항 유치 바람에도, 함평을 지역구로 둔 모정환(민주·함평) 의원이 동참해 주목을 받았다.
김주웅 의원은 “광주시는 지난 2018년 8월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키로 약속하고도 파기했다”면서 “무안국제공항에 국내선과 군 공항이 더해지면 서남권 발전 동력이 확보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건의안은 오는 12월 7일 제 37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소관 기관에 발송될 예정이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해당 건의안은 서남권 발전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및 광주ㆍ전남 지역민들의 편의를 위해 광주 민간공항과 군 공항을 무안공항으로 함께 이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건의안은 정부·국회·광주시에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대로 민간공항의 조속한 무안국제공항로 이전 ▲군 공항 이전 지역주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지원대책 마련 ▲민간 공항과 군 공항 통합 이전 논의를 위한 공론의 장 마련 등을 촉구하고 있다.
건의안은 오는 12월 7일 제 37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소관 기관에 발송될 예정이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