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예술 어떻게 할 것인가’…광주시립미술관 포럼
2023년 11월 21일(화) 17:25 가가
27일 오후 3시 미술관 세미나실
오월예술의 가치와 오월의 새길을 모색해보는 포럼이 열린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올해 미술관포럼 아홉 번째 시간으로 ‘오월예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연다. 오는 27일 오후 3시 광주시립미술관 세미나실.
이번 포럼에는 김준기 광주시립미술관장이 기조발제를 한다. 박종화 오월음악회장을 비롯해, 김병택 민족미술인협희 광주지회장,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이당금 씨어터연바람 대표 등이 분과토론 좌장으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김준기 관장은 “매달 1회 개최하는 미술관포럼은 미술사연구자를 비롯해 문화예술기획자, 예술인 등과 다채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번 포럼은 오월예술을 토대로 향후 나아갈 방향 등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시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올해 미술관포럼 아홉 번째 시간으로 ‘오월예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연다. 오는 27일 오후 3시 광주시립미술관 세미나실.
이번 포럼에는 김준기 광주시립미술관장이 기조발제를 한다. 박종화 오월음악회장을 비롯해, 김병택 민족미술인협희 광주지회장,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이당금 씨어터연바람 대표 등이 분과토론 좌장으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