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평년 기온 회복…24일부터 추위
2023년 11월 19일(일) 20:30

/클립아트코리아

첫눈이 내린 광주·전남 지역이 23일까지 평년기온을 회복하다가 다시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전남은 20~22일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23일 차차 흐려져 24일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19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광주·전남지역의 20일 아침최저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 13~17도를 보이고 21일 아침최저기온 영하1~7도, 낮 최고기온은 16~18도에 분포할 것으로 관측했다.

다만 20일부터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 최고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15도 내외의 큰 일교차가 발생하겠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4일에는 대륙 고기압이 확장함에 따라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7도 가량 떨어져 추운 날이 다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찬 대륙 고기압이 따뜻한 서해를 지나며 눈구름대가 발달해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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