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최대 5㎝ 첫눈…새벽 사이 교통사고 잇따라
2023년 11월 18일(토) 16:40 가가
새벽 사이 광주·전남에 1~5㎝ 사이의 첫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얼어붙어 블랙아이스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잇따랐다.
광주·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50분께 광주시 광산구 평동 장수교차로 인근에서 차량이 미끄러져 다른 차량 충격해 운전자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전 7시 30분께에는 북구 월출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1대가 블랙아이스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충격하는 사고가 났으며, 오전 7시 40분께에는 북구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 인근에서 1t 화물차가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들 사고로 각각 1명씩 총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남에서는 총 10건의 차량 미끄러짐 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7시께 화순군 능주면에서는 블랙아이스에 차량 7대가 잇따라 미끄러지면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7시 30분께에는 광양시 중동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담양군 수북면 나산리에서도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8시 30분께에는 순천시 서면에서 차량 7대가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들 사고로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었지만 30여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기상청은 18일 새벽 4시 20~40분께 광주시와 담양군, 순천시에 대설주의보 내렸다가 오전 6시에 모두 해제했다.
18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광주시에는 최대 5.0㎝의 눈이 쌓였으며, 전남 지역 최심적설량은 곡성 5.3㎝, 순천 4.0㎝, 화순 3.6㎝ 등이다.
광주시에는 17일 첫눈이 내린 것으로 기록돼 지난해보다 19일, 평년보다 12일 빨랐다.
목포시와 지난해 대비 12일, 평년 대비 11일 빠른 첫눈이 내렸으며, 여수시 첫눈은 지난해보다 26일, 평년보다 25일 빨랐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광주·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50분께 광주시 광산구 평동 장수교차로 인근에서 차량이 미끄러져 다른 차량 충격해 운전자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남에서는 총 10건의 차량 미끄러짐 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7시께 화순군 능주면에서는 블랙아이스에 차량 7대가 잇따라 미끄러지면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18일 새벽 4시 20~40분께 광주시와 담양군, 순천시에 대설주의보 내렸다가 오전 6시에 모두 해제했다.
18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광주시에는 최대 5.0㎝의 눈이 쌓였으며, 전남 지역 최심적설량은 곡성 5.3㎝, 순천 4.0㎝, 화순 3.6㎝ 등이다.
광주시에는 17일 첫눈이 내린 것으로 기록돼 지난해보다 19일, 평년보다 12일 빨랐다.
목포시와 지난해 대비 12일, 평년 대비 11일 빠른 첫눈이 내렸으며, 여수시 첫눈은 지난해보다 26일, 평년보다 25일 빨랐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