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중학교 수학여행 관광버스서 화재
2023년 11월 17일(금) 11:40

/클립아트코리아

수학여행 중인 중학생을 태운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여수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0분께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의 편도 2차선 중 2차로를 달리던 중학교 수학여행 관광버스 뒷 타이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버스 탑승자 총 31명 중 중학생 1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버스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해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관광버스 탑승자들은 청주의 한 중학교에서 수학여행 차 여수를 방문한 중학교 3학년 학생, 교사 등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브레이크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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