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브로커 수사에 개입한 의혹 받는 전직 경무관 구속
2023년 11월 09일(목) 21:11 가가
‘수사에 도움을 주겠다’며 사기 용의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사건 브로커’ 에게 금품을 수수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위직 퇴직 경찰관이 구속됐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판사 윤명화)판사는 9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A 전 경무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지낸 A 전 경무관은 지난 2021년 코인 사기관련 사건에 개입하면서 사건 브로커 B씨(구속)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사건브로커에게 금품을 전달한 코인사기 피의자 사건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처리됐다고 보고, 이 과정에서 또 다른 전·현직 고위경찰관이 연루됐는지 여부도 살피고 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광주지법 형사2단독(판사 윤명화)판사는 9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A 전 경무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사건브로커에게 금품을 전달한 코인사기 피의자 사건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처리됐다고 보고, 이 과정에서 또 다른 전·현직 고위경찰관이 연루됐는지 여부도 살피고 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