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기원 ‘애니 콘서트’
2023년 11월 01일(수) 18:50
전남문화재단, 4일 남도소리울림터…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 공연 장면. <전남문화재단 제공>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첼로앙상블의 애니메이션 멜로디.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은영)은 ‘애니 콘서트’를 오는 4일 오후 4시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연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 영화 OST와 전래동요 등에 현대성을 가미,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음악감독 송희송)이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은 알라딘 삽입곡 ‘A Whole New World’가 막을 연다. 주인공 알라딘과 자스민 공주가 양탄자를 타고 날아다니며 부르던 노래로 수십년 간 인기를 끌었다.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오리지널 트랙도 첼로 선율을 입는다. 동명의 곡 ‘미녀와 야수’는 1992년 아카데미 음악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할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외 인어공주 OST ‘Under the sea’,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 등은 세대 불문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작품들이다.

영화 속 노래도 감상할 수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중 ‘그는 해적’이 바로 그것. 또 세계적인 인기몰이에 성공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주제곡도 울려 퍼질 예정이다. 이외 한국전래동요 ‘자장가’, 창작동요 ‘꼬부랑’도 재해석해 울려퍼진다.

전남문화재단 김은영 대표는 “전국체전의 큰 성과를 이번 장애인체전이 이어받길 바라는 마음을 음악 콘서트에 담았다”며 “장애인 비장애인을 넘어 모든 관객이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를 발굴해 공연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료 공연. 남도소리울림터 누리집 예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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