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위한 토론회 개최
2023년 09월 29일(금) 10:36 가가
10월 17일 광주시청서
광주에서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광주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안병규)는 오는 10월 17일 오전 9시 30분 광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광주시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에 따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계획을 3년마다 수립·시행하고 있으며, 2023년은 제2기 계획의 마지막 연도로 제3기 계획(2024~2026)이 수립되는 해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제3기 계획 수립의 연구 용역을 맡은 광주복지연구원 정책연구실의 허준기 연구원과 이선미 실장이 각각 “제2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추진 결과”와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실태조사 결과”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한다. 토론회의 좌장은 광주시의회 조석호 환경복지위원장이 맡는다.
이유빈 기자 lyb54@kwangju.co.kr
광주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안병규)는 오는 10월 17일 오전 9시 30분 광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제3기 계획 수립의 연구 용역을 맡은 광주복지연구원 정책연구실의 허준기 연구원과 이선미 실장이 각각 “제2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추진 결과”와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실태조사 결과”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한다. 토론회의 좌장은 광주시의회 조석호 환경복지위원장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