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누가 뛰나-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유례 없는 다자 대결…본선 경쟁도 치열
2023년 09월 27일(수) 00:00 가가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는 유례없는 다자대결이 펼쳐지면서 전남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선거구 중 한 곳으로 꼽힌다. 모든 선거 때마다 예상과 다른 ‘충격적’ 선거 결과로 지역 정치권을 긴장시켜온 지역이기도 하다.
현역인 소병철 의원의 당내 입지가 공고하지 않다고 평하는 입지자들이 몰리며 전남 10개 선거구 중 가장 많은 후보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소 의원과의 민주당 공천 경쟁에 나선 후보들로는 김문수 민주당 이재명 대표 특보, 서갑원 전 의원, 손훈모 변호사, 조용우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비서실 국정기록비서관, 허석 전 순천시장 등이 주로 거론되고 있다. 김 특보는 지난해 10월 순천으로 전입신고한 뒤 주민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서 전 의원은 친노 핵심 인사로,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을 뿐 총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상태다.
손훈모 법률사무소 순천 대표변호사도 지역에 사무실을 내고 연향뜰 쓰레기 소각장 건설 문제 등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조용우 전 청와대 국정기록비서관은 다음달 2일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공천 경쟁에 뛰어든다. 허 전 시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받은 상태라, 오는 10월 19일 항소심 선고 결과에 따라 출마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본선 후보들도 쟁쟁하다. 이정현 전 의원, 국민의 힘 천하람 당협위원장 등이 꾸준히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선거구 조정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 전 의원은 “광주전남 전역이 지역구”라며 지역을 누비고 있다.
국민의 힘 천하람 당협위원장도 당 대표 출마 등으로 지역 내 인지도도 현역 못지 않다는 평이다. 진보당에서는 이성수 전남도당 위원장이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소 의원과의 민주당 공천 경쟁에 나선 후보들로는 김문수 민주당 이재명 대표 특보, 서갑원 전 의원, 손훈모 변호사, 조용우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비서실 국정기록비서관, 허석 전 순천시장 등이 주로 거론되고 있다. 김 특보는 지난해 10월 순천으로 전입신고한 뒤 주민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서 전 의원은 친노 핵심 인사로,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을 뿐 총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상태다.
국민의 힘 천하람 당협위원장도 당 대표 출마 등으로 지역 내 인지도도 현역 못지 않다는 평이다. 진보당에서는 이성수 전남도당 위원장이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