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 전남문화재단 대표 취임
2023년 09월 25일(월) 19:50 가가
김은영<사진>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임명장을 받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25일 (재)전라남도문화재단 제 4대 대표이사로 김은영 전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2년으로 성과에 따라 1년씩 두 차례까지 연임 가능하다.
신임 김은영 대표는 재단의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경영능력, 전문성, 조직 친화력, 리더십 등의 능력을 검증받고 최종 합격자로 선정됐다.
김 대표는 광주일보 문화부 기자,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 광주시립미술관 교육창작지원과장,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지원포럼 위원 등 문화예술계에서 20여년 동안 활동했다.
김은영 대표는 “재단이 건강한 지역 문화예술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성과 세계성을 연결하는 문화통합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전남도는 25일 (재)전라남도문화재단 제 4대 대표이사로 김은영 전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2년으로 성과에 따라 1년씩 두 차례까지 연임 가능하다.
김 대표는 광주일보 문화부 기자,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 광주시립미술관 교육창작지원과장,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지원포럼 위원 등 문화예술계에서 20여년 동안 활동했다.
김은영 대표는 “재단이 건강한 지역 문화예술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성과 세계성을 연결하는 문화통합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