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국향대전 10월19일까지 사전예매 10% 할인
2023년 09월 25일(월) 18:25 가가
함평군이 25일부터 오는 10월19일까지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입장권을 10% 할인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국향대전은 오는 10월20일부터 11월5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과 읍 시가지 등지에서 열린다. 행사 주제는 ‘나를 위한 행복여행 인(in) 함평 국화’이다.
10% 할인된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온라인 구매할 수 있다.
국향대전 입장료는 어른 7000원, 청소년·군인 5000원, 어린이·노인·유치원생 3000원 등이다. 20인 이상 단체로 입장하면 이용료각 1인당 1000원씩 할인된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지역 상가와 축제장에서 쓸 수 있는 할인권(어른 2000원·청소년 1000원)을 나눠준다.
함평군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 서류를 갖고 가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실에서도 다음 달 13일까지 10% 할인한 입장권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지난 2004년 시작한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는 국화로 만드는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작품과 ‘독립문’, ‘마법의 성’ 등 대형 국화 조형물을 선보인다.
/함평=한수영 기자 hsy@kwangju.co.kr
올해 국향대전은 오는 10월20일부터 11월5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과 읍 시가지 등지에서 열린다. 행사 주제는 ‘나를 위한 행복여행 인(in) 함평 국화’이다.
국향대전 입장료는 어른 7000원, 청소년·군인 5000원, 어린이·노인·유치원생 3000원 등이다. 20인 이상 단체로 입장하면 이용료각 1인당 1000원씩 할인된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지역 상가와 축제장에서 쓸 수 있는 할인권(어른 2000원·청소년 1000원)을 나눠준다.
함평군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 서류를 갖고 가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실에서도 다음 달 13일까지 10% 할인한 입장권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작품과 ‘독립문’, ‘마법의 성’ 등 대형 국화 조형물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