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경찰 ‘어등산 자원 순찰대’ 운영
2023년 09월 06일(수) 11:27 가가
광주광산경찰은 9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약 4개월간 등산객 안전을 위한 ‘어등산 자원 순찰대’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어등산 자원 순찰대는 가을철 상춘객 및 지역 주민들의 강력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됨에 따라 등산로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어등산 자원 순찰대는 등산객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 2인 1조, 2개조로 등산로 이용객들이 많은 오전·오후 시간대에 사전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일원 광산경찰서장은 “어등산 자원 순찰대 운영이 등산객 체감안전도 향상 및 잠재적 범죄 억제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에 힘쓰며 공감받는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어등산 자원 순찰대는 가을철 상춘객 및 지역 주민들의 강력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됨에 따라 등산로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강일원 광산경찰서장은 “어등산 자원 순찰대 운영이 등산객 체감안전도 향상 및 잠재적 범죄 억제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에 힘쓰며 공감받는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