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구강보건사업 평가 최우수상
2023년 09월 05일(화) 21:10 가가
광주시 북구는 ‘2023년 지역사회 구강보건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구강건강증진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평가로 올해는 15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구강보건사업의 신속한 재개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 추진을 통해 구강보건사업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인정받았다.
특히 장애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구강건강 토털케어 ▲장애아동 구강관리 ▲내 손안에 구강보건센터 ▲아동치과주치의 사업이 소득수준에 따른 구강건강 격차를 해소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문인<사진> 북구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일상회복 이후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 구강건강수명이 연장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다”라고 말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구강건강증진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평가로 올해는 15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장애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구강건강 토털케어 ▲장애아동 구강관리 ▲내 손안에 구강보건센터 ▲아동치과주치의 사업이 소득수준에 따른 구강건강 격차를 해소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문인<사진> 북구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일상회복 이후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 구강건강수명이 연장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