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기림의 날’ 기념 김금숙 만화가 광주 강연
2023년 08월 13일(일) 20:45 가가
14일 동구 인문학당…전시도
김금숙<사진> 만화가가 제6회 ‘기림의 날’을 맞아 광주에서 강연을 갖는다.
고흥 출신인 김 씨는 14일 오후 3시 광주 인문학당에서 광주시 동구 주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 작가는 지난해 작고한 위안부 피해자 고(故) 이옥선 어르신의 삶을 그린 장편 만화 ‘풀’로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미국 ‘하비상’ 최고의 국제 도서 부문(2022년)을 수상했다. 인문학당에서는 ‘풀’ 원화 전시회도 열린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고흥 출신인 김 씨는 14일 오후 3시 광주 인문학당에서 광주시 동구 주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 작가는 지난해 작고한 위안부 피해자 고(故) 이옥선 어르신의 삶을 그린 장편 만화 ‘풀’로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미국 ‘하비상’ 최고의 국제 도서 부문(2022년)을 수상했다. 인문학당에서는 ‘풀’ 원화 전시회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