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곤 디케이 회장, 광주교도소에 생수 6900병 전달
2023년 08월 13일(일) 19:55 가가
김보곤 디케이(주) 회장은 지난 11일 광주교도소를 찾아 500mℓ 생수 6900병을 전달했다. <사진>
광주교도소 교정위원인 김 회장은 혹서기 더위로 힘겨워 하는 수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용생활에 위해 생수를 기부했다.
김보곤 교정위원은 “여름 무더위에 수용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 미력하나마 이렇게 생수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철 광주교도소 소장은 “혹서기에 힘들어하는 수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수용자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곤 회장은 앞서 지난 8일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광산구 주민을 위해 제습기 20대(6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제습기는 광산구 거주 독거노인과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돌봄 이웃에 전달됐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광주교도소 교정위원인 김 회장은 혹서기 더위로 힘겨워 하는 수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용생활에 위해 생수를 기부했다.
김보곤 교정위원은 “여름 무더위에 수용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 미력하나마 이렇게 생수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곤 회장은 앞서 지난 8일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광산구 주민을 위해 제습기 20대(6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제습기는 광산구 거주 독거노인과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돌봄 이웃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