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립나주박물관장에 김상태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장
2023년 07월 31일(월) 11:19

김상태관장

국립나주박물관은 31일 신임 국립나주박물관장에 김상태<사진>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관장은 강원도 동해 출신으로 강원대 사범대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업무를 시작해 유물관리부, 고고부, 전시팀을 거쳐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한글박물관 전시운영과장,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역임하는 등 고고학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일본 동경대 인문과학대학원 고고학연구실 객원연구원으로도 활동했다.

최근까지 국립춘천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장을 역임했다.

한편 은화수 전 관장은 국립부여박물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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