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 호남예술제 심사평] 현악 - 최지호 원광대 강사
2023년 07월 27일(목) 18:58 가가
음정·테크닉 아쉬움…초등부, 곡 다루는 수준 높아
우선 콩쿨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입상자들에 축하한다는 인사를 전한다. 모든 참가자들이 수준 높으면서도 다양한 레퍼토리의 곡들을 연주했다.
전체적으로 곡을 다루는 수준이 높았고 특히 초등부 참가자들은 열심히 준비해 완성도 있는 연주를 펼쳤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음정, 테크닉을 비롯한 작은 실수들을 언급하고 싶다. 이러한 문제들은 충분하지 못한 무대경험, 긴장감, 집중력 그리고 연습방법의 문제에서 비롯한다 할 수 있다. “곡을 연습할 때는 연주하듯이 또 연주할 때는 연습하듯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대로 연습한다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완성도 있는 연주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제68회 호남예술제의 명성에 걸맞은 수준 높은 학생들의 모습을 감명 깊게 보았다. 앞으로 발전된 모습과 무대 경험까지 갖춰 훌륭한 음악가들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전체적으로 곡을 다루는 수준이 높았고 특히 초등부 참가자들은 열심히 준비해 완성도 있는 연주를 펼쳤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음정, 테크닉을 비롯한 작은 실수들을 언급하고 싶다. 이러한 문제들은 충분하지 못한 무대경험, 긴장감, 집중력 그리고 연습방법의 문제에서 비롯한다 할 수 있다. “곡을 연습할 때는 연주하듯이 또 연주할 때는 연습하듯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대로 연습한다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완성도 있는 연주를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