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권문화재단, 광주기독병원과 협약
2023년 07월 17일(월) 20:15 가가
아시아인권문화재단(대표 주은표)과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이 1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이날 오전 광주시 남구 광주기독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광주기독병원부원장, 의료혁신부장, 행정부장 등과 아시아인권문화재단 대표, 각 나라별 통역사(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이 참석했다.
광주기독병원은 “진료를 의뢰한 환자에 대해 보다 성실히 진료하겠다”며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인권문화재단 주은표 대표는 “광주기독병원과 숙원사업인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한국에 있는 이주민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이주민들의 병원 방문 부담이 줄고, 이주민들이 건강에 관심을 갖고 자신을 돌보면서 한국에서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유빈 기자 lyb54@kwangju.co.kr
이날 오전 광주시 남구 광주기독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광주기독병원부원장, 의료혁신부장, 행정부장 등과 아시아인권문화재단 대표, 각 나라별 통역사(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인권문화재단 주은표 대표는 “광주기독병원과 숙원사업인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한국에 있는 이주민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이주민들의 병원 방문 부담이 줄고, 이주민들이 건강에 관심을 갖고 자신을 돌보면서 한국에서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