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나이스’ 오류 해결 적극 나설 것”
2023년 07월 04일(화) 19:55 가가
대책팀 꾸리고 현장 지원 등
광주시교육청이 ‘교육행정정보서비스’(NEIS ·나이스) 오류<7월 4일자 광주일보 6면>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4일 학교 현장에서 각종 애로가 잇따랐던 나이스에 대해 안정화 대책팀을 꾸리고 대응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오류 및 애로사항이 발생할 경우 콜센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이후에도 해결이 어려울 시 현장 지원에 나선다.
또 응용 SW 오류 건에 대해선 교육부에 적극 개선 요청을 할 계획이다.
앞서 나이스는 개통 첫날부터 로그인이 안 되는 접속 오류 등이 발생해 각종 비판을 받아왔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교사와 학생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어떤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학교의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 나이스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안정화 대책팀을 꾸려 신속히 대응해 달라”라고 지시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시교육청은 4일 학교 현장에서 각종 애로가 잇따랐던 나이스에 대해 안정화 대책팀을 꾸리고 대응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응용 SW 오류 건에 대해선 교육부에 적극 개선 요청을 할 계획이다.
앞서 나이스는 개통 첫날부터 로그인이 안 되는 접속 오류 등이 발생해 각종 비판을 받아왔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교사와 학생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어떤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학교의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 나이스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안정화 대책팀을 꾸려 신속히 대응해 달라”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