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개원 19주년…“세계 최고 암병원 새 도약”
2023년 04월 30일(일) 17:45 가가
기념식서 ‘비전 2030’ 발표
진료 활성화·연구역량 강화
진료 활성화·연구역량 강화
화순전남대병원이 개원 19주년을 맞아 새로운 경영 목표를 담은 10대 핵심과제와 구체적인 발전목표를 내놨다. 진료 활성화와 연구역량 강화, 경영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 암병원·환자 존중 병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화순전남대병원(병원장 정용연)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변화와 성공 전략을 위한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사진>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의 찬란한 역사는 도전과 긍정의 시간이었다. 지금의 세계 최고 수준의 암 전문 병원이 되기까지는 여러분들의 도전과 땀, 눈물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19년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오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병원으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많은 도전과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우리는 ‘비전 2030’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의 찬란한 역사는 도전과 긍정의 시간이었다. 지금의 세계 최고 수준의 암 전문 병원이 되기까지는 여러분들의 도전과 땀, 눈물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19년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오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병원으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많은 도전과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우리는 ‘비전 2030’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