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언론진흥재단 저널리즘’ 특강
2023년 04월 27일(목) 21:05 가가
배성훈 매일신문 경북본사장 강의
광주일보사는 27일 오후 본사 9층 편집국 회의실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
이날 특강에는 배성훈 매일신문 경북본사장이 나서 ‘지역신문 디지털퍼스트와 플랫폼 활용’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배 본사장은 이번 강연에서 지역신문 유튜브 전략으로 진정성과 차별화, 지속성을 강조했다. 또 홍준표, BTS의 슈가, 뷔 등 유명인과 인기스타에 편승하는 ‘밴드왜건 효과’를 노리고 지역 특수성과 시의성, 오락성도 감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배 본사장은 “현재 매일신문은 지역신문발전기금과 지역언론인턴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디지털에 많은 투자를 해서가 아니라 꾸준히, 다양한 시도를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대는 변했고 기사를 생산하는 매체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며 “이제는 신문 매체도 변화해야 하는데 각자의 시각으로 판단해 선택하고 모바일시대 언어로 가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이날 특강에는 배성훈 매일신문 경북본사장이 나서 ‘지역신문 디지털퍼스트와 플랫폼 활용’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배 본사장은 “현재 매일신문은 지역신문발전기금과 지역언론인턴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디지털에 많은 투자를 해서가 아니라 꾸준히, 다양한 시도를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