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이주민 대상 의료봉사 활동
2023년 04월 04일(화) 15:15 가가
조선대병원 의료봉사단이 광주에 사는 이주민들을 상대로 의료 봉사활동을 벌였다. <사진>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 의료봉사단은 광주이주민건강센터 무료진료소에서 최지윤 대외협력실장(이비인후과 교수)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의 의료진과 간호사·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해 100여명의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 상담을 비롯해 혈압, 당뇨체크 등 기본검사를 진행했다.
김경종 조선대병원장은 “조선대병원은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의료 사각지대의 소외된 지역민과 이주민 등 의료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ae@kwangju.co.kr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 의료봉사단은 광주이주민건강센터 무료진료소에서 최지윤 대외협력실장(이비인후과 교수)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의 의료진과 간호사·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해 100여명의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 상담을 비롯해 혈압, 당뇨체크 등 기본검사를 진행했다.
/채희종 기자 c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