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포트] 광주시, 노후 상수도관 긴급 보수
2023년 03월 07일(화) 20:40 가가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7일 광주시 동구 황금동에서 “도로에 물이 흘러넘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긴급 보수를 하고 있다. 조사 결과 지하에 매설된 지름 13㎜ 급수관이 노후화돼 물이 새면서 도로까지 흘러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나명주 기자 mjna@kwangju.co.kr

실시간 핫뉴스

  1. 12년 전 불 났던 데서 또...함평 대동면 알루미늄 공장에서 화재
  2. 21181회 로또, 17명 16억씩…부산서 무더기 당첨, 광주서도 ‘1등 행운’
  3. 3강기정 광주시장, 침수피해 현장 찾아 상황 점검하고 긴급복구지원 지시
  4. 4폭우에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하천서 1명 급류 휘말려 실종
  5. 5광주·담양 호우경보…최대 100㎜ 이상 더 온다
  6. 6영광서 토사가 주택 덮쳐...주민 3명 대피
  7. 7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엔진 조사결과 브리핑 파행…유족 항의
  8. 8역대급 폭우에 챔필도 ‘비상’…KIA-NC전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
  9. 9곡성서 SUV 전복돼…70대 남성 심정지
  10. 10여름방학, 아이의 마음에 닿는 두 편의 이야기

많이 본 뉴스

  1. 1갑질 호소 숨진 전남대 대학원생, 선배와 통화 내용 보니
  2. 2또 막힌 빗물받이…또 잠긴 상습침수지역
  3. 3雨 - 하늘이 뚫렸다
  4. 4KIA 이의리 “부상 없이 45살까지 야구하겠다”
  5. 5노후 산단 일대 첨단산업·문화공간 …광주 공업지역 새판 짠다
  6. 6장마 지났는데 물폭탄 … 광주 하루 강수량 최고 기록 경신
  7. 7‘426.4㎜’ 폭우에 광주 주민 2명 실종···당국 수색 중
  8. 8무등산 시설물 ‘산 속 예술품’으로 만들 수 없나
  9. 9광주·전남 전 지역 호우 경보로 확대, 피해 확산 우려
  10. 10역대급 폭우에 챔필도 ‘비상’…KIA-NC전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
기획시리즈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