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호 도체육회장 당선인 공식행보 시작
2022년 12월 18일(일) 20:35
김영록 지사 만나 의견 나눠
송진호<사진> 제38대 전남도체육회장 당선인이 16일 당선 첫 행보로 김영록 전남지사를 만나 체육회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송 당선인은 이어 무안군 남악중앙공원에 있는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동상을 참배했다.

그는 방명록에 “아시아를 품고 세계를 향하여! 행복道 건강道 전남체육, 하나로 소통하는 전남체육, 미래의 새 역사를 전남체육인과 함께 써 나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송 당선인은 금명간 도체육회장직 인수위원회를 꾸리고 내년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추진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송 당선인의 임기는 2023년 2월 16일 정기대의원총회일부터 2027년 정기대의원총회전일까지 4년이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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