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광주 야구소프트볼인 행사 성료
2022년 12월 15일(목) 18:50 가가
화정초 유종열·수창초 류창희 ‘최우수감독상’
광주야구인들이 ‘2022년 광주시 야구소프트볼인의 행사’를 갖고 한 시즌을 마무리했다.
광주시야구소프트볼 협회가 지난 14일 염주체육관 국민생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야구소프트볼인의 행사’를 갖고 올 시즌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지도자와 선수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화정초 유종열 감독과 수창초 류창희 감독이 각각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화정초는 제18회 흥타령기(회장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수창초는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금강송 리그 정상에 올랐다.
대회 우승의 주역인 화정초 신정윤과 수창초 김동혁은 나란히 최우수선수 영예를 안았다.
제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을 이끈 충장BC 나길남 감독과 제1회 백호기 전국중학야구대회 태기왕 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동성중의 강대성 감독은 우수감독상을 받았다.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일군 송원대 고천주 감독도 우수감독으로 선정됐다.
준우승에 역할을 한 충장BC 이윤우, 동성중 허지웅, 송원대 정현수는 우수선수로 단상에 올랐다.
충장BC 김성준(26타수 18안타·타율 0.692)과 수창초 노찬민(33타수 21안타·타율 0.636)은 6할이 넘는 타율을 찍으면서 최우수타격상 주인공이 됐다.
동성중 이태훈과 수창초 조성찬은 각각 타율 0.581(31타수 18안타)과 0.578(45타수 26안타)을 기록해 우수타격상을 받았다.
올 시즌 2022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사이클링히트를 장식한 진흥중 임서진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졌다. 또 나진복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에게는 감사패, 박승진 대성초 학부모 회장에게는 감사패가 돌아갔다. 정문진 심판위원은 최우수심판으로 선정됐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광주시야구소프트볼 협회가 지난 14일 염주체육관 국민생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야구소프트볼인의 행사’를 갖고 올 시즌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지도자와 선수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화정초는 제18회 흥타령기(회장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수창초는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금강송 리그 정상에 올랐다.
대회 우승의 주역인 화정초 신정윤과 수창초 김동혁은 나란히 최우수선수 영예를 안았다.
제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을 이끈 충장BC 나길남 감독과 제1회 백호기 전국중학야구대회 태기왕 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동성중의 강대성 감독은 우수감독상을 받았다.
준우승에 역할을 한 충장BC 이윤우, 동성중 허지웅, 송원대 정현수는 우수선수로 단상에 올랐다.
동성중 이태훈과 수창초 조성찬은 각각 타율 0.581(31타수 18안타)과 0.578(45타수 26안타)을 기록해 우수타격상을 받았다.
올 시즌 2022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사이클링히트를 장식한 진흥중 임서진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졌다. 또 나진복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에게는 감사패, 박승진 대성초 학부모 회장에게는 감사패가 돌아갔다. 정문진 심판위원은 최우수심판으로 선정됐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