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당기 전국생활체육검도대회 3년만에 광주서 개최
2022년 09월 22일(목) 21:10 가가
24~25일 서석중·고 체육관에서
전국 70여 단체 1000여명 참가
전국 70여 단체 1000여명 참가
유당기 전국생활체육검도대회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광주에서 열린다.
22일 광주시검도회에 따르면 학교법인 유당학원, 재단법인 유당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유당(裕堂) 최상옥 선생 추모 제27회 유당기 전국생활체육검도대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광주서석중·고등학교체육관에서 열린다. 전국 70여 개 단체, 1000여명(선수, 임원, 심판 등) 선수단이 참가한다.
코로나 사태 발생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 대회에는 호주에서도 참가하여 검도 세계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당기 대회는 광주에서 열리는 유일한 생활체육검도 대회다. 대회운영과 참가선수 규모에서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검도인들의 한마당이다.
이번 단체전에서는 일반1부, 일반2부 청·장년, 일반2부 중년, 여자부, 초등부, 도장 통합부 등 총 6개 부에서 우승을 다툰다.
개인전에는 일반1부, 일반2부 청·장년, 여자부 청·장년, 여자부 중년, 일반2부 중년. 총 5개 부분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이 대회는 검도발전에 기여한 최상옥 선생(남화토건(주) 창업자) 창설했다. 검도인들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고 지역과 사회 통합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22일 광주시검도회에 따르면 학교법인 유당학원, 재단법인 유당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유당(裕堂) 최상옥 선생 추모 제27회 유당기 전국생활체육검도대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광주서석중·고등학교체육관에서 열린다. 전국 70여 개 단체, 1000여명(선수, 임원, 심판 등) 선수단이 참가한다.
유당기 대회는 광주에서 열리는 유일한 생활체육검도 대회다. 대회운영과 참가선수 규모에서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검도인들의 한마당이다.
이번 단체전에서는 일반1부, 일반2부 청·장년, 일반2부 중년, 여자부, 초등부, 도장 통합부 등 총 6개 부에서 우승을 다툰다.
이 대회는 검도발전에 기여한 최상옥 선생(남화토건(주) 창업자) 창설했다. 검도인들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고 지역과 사회 통합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