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그룹, 광주 17개 검도관에 상생 지원금 전달
2022년 08월 30일(화) 18:25 가가
대유위니아 그룹(회장 박영우)이 최근 광주지역 검도도장에 상생 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30일 광주시검도회에 따르면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이사가 지난 29일 광주시검도회를 방문해 광주 17개 검도관에 각 100만원씩 모두 1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대유위니아 그룹에서 마련한 체육소상공인 성금이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사태로 광주지역 도장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원금을 마련했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서울과 성남지역 검도관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광주에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광주지역 검도관 지원은 검도수련을 하고 있는 박영우 회장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30일 광주시검도회에 따르면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이사가 지난 29일 광주시검도회를 방문해 광주 17개 검도관에 각 100만원씩 모두 1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대유위니아 그룹에서 마련한 체육소상공인 성금이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서울과 성남지역 검도관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광주에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광주지역 검도관 지원은 검도수련을 하고 있는 박영우 회장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