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산 애니메이션 ‘쥬라기캅스’ 극장판 개봉
2022년 08월 29일(월) 20:10 가가
9월 7일 ‘공룡시대 대모험’
광주 기업의 대표 애니메이션이 추석 극장가 공략에 나선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 달 7일 광주 콘텐츠 기업 ㈜스튜디오버튼의 TV 애니메이션 ‘쥬라기캅스’ 극장판 ‘공룡시대 대모험’(65분·사진)이 개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이날 전국 300여 개 상영관에서 동시 개봉한다.
‘쥬라기캅스 공룡시대 대모험’은 진흥원 ‘2020 CG활용프로젝트 제작지원’ 사업 대상에 선정돼 지난 2년 동안 제작됐다.
3D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이 애니메이션은 쥬라기캅스가 탄생하게 되는 기원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 공찬과 쥬라기캅스가 악당 어부바단이 현대 시대로 납치해온 중생대 공룡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공룡시대로 시간여행을 하고, 6500년 전의 쥬관장을 만나 쥬라기캅스가 탄생한다는 줄거리다.
‘쥬라기캅스’ 극장판 예매 관객들을 대상으로 스티커북과 종이 조립 장난감(따서) 등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 달 7일 광주 콘텐츠 기업 ㈜스튜디오버튼의 TV 애니메이션 ‘쥬라기캅스’ 극장판 ‘공룡시대 대모험’(65분·사진)이 개봉한다고 29일 밝혔다.
‘쥬라기캅스 공룡시대 대모험’은 진흥원 ‘2020 CG활용프로젝트 제작지원’ 사업 대상에 선정돼 지난 2년 동안 제작됐다.
3D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이 애니메이션은 쥬라기캅스가 탄생하게 되는 기원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 공찬과 쥬라기캅스가 악당 어부바단이 현대 시대로 납치해온 중생대 공룡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공룡시대로 시간여행을 하고, 6500년 전의 쥬관장을 만나 쥬라기캅스가 탄생한다는 줄거리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