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 감독·주인공 초대
2022년 08월 09일(화) 21:15
광주극장, 15일 이일하·모지민
독보적인 드래그 아티스트의 성장담을 담은 영화 ‘모어’의 이일하 감독과 주인공 모지민씨가 오는 8월 15일 오후 3시 20분 광주극장에서 GV(관객과의 대화)를 갖는다.

세상의 규정에 저항하고 매일 새로운 아름다움을 좇으며 살아가는 독보적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의 삶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음악으로 담아낸 영화다.

영화는 2022년 10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아빈 크리에이티브 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47회 서울독립영화제(독불장군상), 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특별상 - 아름다운 기러기상) 등에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모어는 지난 6월 개봉 이후 1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식지 않은 열기를 유지하며 N차 관람을 부르는 화제의 다큐멘터리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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