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협력사 ‘세파스 봉사단’ 청소년 가정 10곳에 맞춤형 후원
2022년 07월 31일(일) 15:15 가가
광주 하남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
삼성 협력회사 세파스 봉사단은 지난 28일 광주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전달식에서 봉사단은 직접 세대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10개 가정을 선정, 가정마다 필요로 하는 물품을 조사한 후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지난 2005년 발대한 세파스 봉사단은 삼성전자 협성회에 소속된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살리기 위해 구성됐다. 현재까지 각 지역에 소외된 계층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류재중 하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아이들이 받고 싶어 했던 물품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관심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세파스 봉사단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전달식에서 봉사단은 직접 세대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2005년 발대한 세파스 봉사단은 삼성전자 협성회에 소속된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살리기 위해 구성됐다. 현재까지 각 지역에 소외된 계층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류재중 하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아이들이 받고 싶어 했던 물품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관심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세파스 봉사단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